12월 뉴스레터 선교지의 축하메시지를 전합니다 :) /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멈춘 것 같았던 2020년 한 해. 하지만 국제사랑의봉사단은 후원자님이 보내주신 기도와 응원이 있었기에 사랑으로 세계를 품는 일을 멈추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다가온 2020년 12월 25일, 성탄의 기쁨과 국제사랑의봉사단 창립기념일을 축하하며 국가별 & 영역별 선교사님의 축하메시지를 전합니다. 후원자님, 2020년 한 해 수고많으셨습다. 2021년도 하나님의 사랑을 가득 누리는 한 해 되세요! 국제사랑의봉사단 김의환 이사장 / 쿠미대학교 홍세기 총장, 김종균 부총장 저희 국제사랑의봉사단(LCI)은 28년 전 크리스마스에 창립되었습니다. 사람으로 말하면 이제 시집장가 보낼 나이죠. 2020년 한 해는 전 세계 75억 인구가 '코로나'라는 광야를 걷고 있습니다. 언제 끝날지는 아무도 모르는 길입니다. 그러나 광야길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주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만나와 메추라기, 불기둥과 구름기둥, 갈라지는 홍해 등입니다. LCI 창립 28주년을 자축하며,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발견하며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속 성탄입니다만 사랑의공동체 구성원 모두 깊은 내면에서 그리스도께서 다시 태어나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국제사랑의봉사단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공동체의 긍휼과 사랑으로 생존하고 발전하고 있는 쿠미대학교 임직원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저희는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제사랑의봉사단이 듬직한 선배의 모습으로 28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주는 것보다 받는 것에 모두 익숙해져 있던 그 때... 국제사랑의봉사단은 시대의 본이 되어 대한민국과 우리 백성들에게 우리의 미약한 손길이나마 세상에는 도움이 필요한 곳이 너무나 많고 우리의 가진 것도 적지 않다는 것을 점차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우간다 쿠미대학교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 에티오피아 이부흥, 우사랑 선교사 / 에티오피아 김정용, 한나 선교사 (그림) "메리크리스마스"를 여러분이 사랑하시는 에티오피아에서 크게 외칩니다! 저는 얼마 전에 '올 한해의 시간을 자기의 인생에서 지우고 싶다'고 하는 어떤 이의 글을 읽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은 "2020년은 하나님의 저희를 향하신 귀한 연단의 시간이었다."고 믿습니다. 2021년엔 "간절함과 그리움으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말캄 건나~! (메리 크리스마스~!)
에티오피아의 크리스마스는 1월 7일 입니다.
12월 25일은 에티오피안에게는 그저 평범한 일상이여서 아이들은 학교에 가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약 10개월간 모든 공립학교가 문을 닫았다가 얼마전에 다시 오픈했습니다. 코로나의 위험성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이들은 거의 마스크 하지 않은 채 운동장에서 뛰놀기에 바쁩니다. 확진자가 매일 늘어나는 추세여서 걱정되면서도 마냥 신난 아이들을 보며 그래도 역시 아이들이 있어야 할곳은 학교임을 실감합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한해를 정리해 봅니다. 한해동안 하나님께 받은 복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은혜가 너무커서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던 은혜였습니다. 전세계를 꽁꽁 묶어버린 코로나 시기에도 하나님은 언제나 옳고 선하시며 그 역사를 움직여 가십니다. 자칫 불평이 새어 나올수 있는 내 입을 금하여 감사와 찬양이 가득하기를 스스로 다짐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국제사랑의봉사단을 통하여 전세계를 품으며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는 성도들을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섬김이 필요한 자 보다 섬기는 자가 우선시 되는 국제사랑의봉사단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현장의 아픔에 동참하는 일을 계속하면서도 동역자의 기쁨에 진심으로 함께 축하해 줄 수 있는 국제사랑의봉사단이 되길 바랍니다. 가장 낮고 천한 자들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과
기꺼이 그 분의 말구유가 되고픈 이들이 마음을 모았던 국제사랑의봉사단의 생일을 기쁘게 축하합니다.
상상조차 하지 못한 어려운 한 해를 보내면서도 우리의 소망이 되셨던 주의 은혜와 더 큰 내려놓음으로 헌신해주신 국제사랑의봉사단의 섬김으로 어느 해보다 더 따뜻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리스도와 한 발 더 깊게 연합하는 국제사랑의봉사단이 되길 축복하며 사랑의 안부 전합니다. 네팔 서은식, 문경애 선교사 와우! 국제사랑의봉사단 28주년
생일을 축하합니다.
세계는 나의 교실 인류 최고의 혁명은 사랑의 혁명이라는 슬로건 아래 28년이 지나고 이제 다시 29년을 시작하겠지요. 세계는 나의 인생 교실임이 진정 맞음을 선교지에 나와서 살아가는 시간동안 많은 것을 배움을 통해 알게 되었고 온전한 변화는 주님이 우리에게 사랑을 베푸셨던 것 처럼 우리도 그것을 동일하게 현장에서 흘러 넘치게 할때 가능한 것임이 확실합니다. 어느 선교지나 이 두 원리가 적용됨을 부인하실 분은 없을 듯합니다.
국제사랑의봉사단의 이 훌륭한 생각이 각각의 현장에서 살아 실천되어지길 간절히 기도하고 이 소중한 가치를 함께 할 많은 동역자들이 생겨나서 함께 이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는 인연들이 생겨나길 소망합니다.
다시금 28주년 국제사랑의봉사단 생일을 축하합니다. 국제사랑의봉사단의 28번째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사랑때문에 지난 28년을 한결같이 달려온 국제사랑의봉사단,
그 헌신과 섬김의 열매가 점점 온 세계에서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세계는 나의 교실이라고, 그 험한길을 마다않으셨던 봉사단의 가족 여러분들이 그래서 더욱 귀해보이고 자랑스럽단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주님께서도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자들아" 그렇게 말씀 하시지 않을까요?
끝까지, 변함없이, 그 사랑 계속 이어가 주시길... “국제사랑의봉사단의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예수님과 국제사랑의봉사단은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생일도 똑같고 세상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이웃을 사랑하는 모습 또한 너무 닮아있지요. “이웃 사랑의 척도는 우리가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횟수와 진지함으로 결정된다”는 말처럼 국제사랑의봉사단이 매주 드리고 있는 기도회에서 해외지부와 동역 선교사님, 공동체를 위해 진지하게 기도하는 간사들의 모습을 보면 상황에 흔들림 없이 하나님만 바라며 간절히 기도하는 국제사랑의봉사단이 이웃에 대한 ‘찐’사랑을 가지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앞으로 더욱 더 선교기관다운 모습으로 지구촌 전체에 구호개발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시키는 기관으로 성장해가길 기원하며 모든 후원자님 가정에도 성탄절을 맞아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를 향한 그 사랑 주체할 수 없으셔서, 가장 겸손하게 오신 우리 구주 예수님을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그 마음 이어 받아 이 땅의 낮은 곳으로 주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LCI의 28주년 설립 기념일을 축하드리고, 오랜 시간 주님의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국제사랑의봉사단 사역으로 인해 우리의 비즈니스가 더욱 의미가 있고, 하나님 나라를 온전케 하는데 집중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늘 기도와 후원으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보냄을 받은 곳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선교사님과 간사님들 감사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2020년, 국제사랑의봉사단은 그 누구보다 뜨거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함께해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 |
국제사랑의봉사단이 발행하는 뉴스레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