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뉴스레터 국제사랑의봉사단(이하 LCI)에서는 지난 11월 2일부터 약 2주간 [도움이 필요한 선교사님을 찾습니다]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한국에 일시 귀국한 선교사를 돕기 위해 준비한 본 프로그램에는 총 25명의 선교사가 지원하였습니다. LCI는 지원서를 토대로 내부심사 후 지원한 25명 선교사 모두에게 총 11,400,000원의 지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힘쓰는 모든 선교사를 LCI가 응원합니다. 지난 10월 27일, 양평 서후리 힐링센터에서 이롬플러스 땡스그룹의 따뜻한 나눔 바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금된 8,345,000원은 모두 [도움이 필요한 선교사님을 찾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으로 일시 귀국한 선교사님을 지원하는 일에 사용되었습니다. 따뜻한 현장의 이야기를 지금 사진으로 전합니다. * 나눔바자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및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되었으며 사진 촬영 및 음식 섭취할 때를 제외하고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였습니다. 국제사랑의봉사단은 2020 월드프렌즈코리아 NGO 봉사단 대안적 프로그램의 현지기반 봉사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우간다와 캄보디아에 있는 총 4명의 단원을 통해 본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현지 지역사회의 변화와 성장,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진을 위해 일하는 4명의 단원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우간다 홍세기 단원의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오늘>, 그리고 캄보디아 이애자 단원의 <다음세대를 키우는 사람>이야기를 전합니다. * 월드프렌즈코리아 NGO 봉사단은 국제개발협력NGO와 KOICA의 협력을 통해 KCOC가 운영하는 민간 봉사 파견 프로그램입니다. 국제사랑의봉사단(이하 LCI) 사역을 하며 감사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사랑으로 세계를 품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 땅의 1020 세대를 사랑으로 품는 사람과의 만남을 나누고자 합니다. 바로 <십대들의 친구>의 대표 김규일 목사입니다. 17살 때 예수님을 만나고 19살때부터 LCI와의 인연을 이어간 김규일 목사. 십대들의 가장 소중한 친구이자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인 그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지금 전합니다. 소외된 세상에서 빛의 이야기를 찾는 스토리텔러 사진가 홍우림. 그가 담은 아이티(Haiti) 수도의 한 작은 마을 시티솔레(City Soleil)의 빛의 이야기. 그의 사진은 세계 최대 사진 공모전 International Photography Awards에서 올해의 다큐멘터리 사진 수상을 비롯하여 전 세계 35개 이상의 상을 받으며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영상으로 전하는 아이티 시티솔레의 이야기를 지금 확인하세요. 아이티 시티솔레(City Soleil)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캘린더는 온전히 이들의 것입니다. 후원금은 Love&Hope 고아원 청소년센터 건축비 지원에 사용됩니다. 지진 폐허 가운데 마음껏 뛰어놀 수 없었던 청소년들이 건축되는 센터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빛나는 꿈을 꿀 수 있을 것입니다. 다가오는 2021년, 빛의 이야기를 담은 캘린더를 통해 아이티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세요. - |
국제사랑의봉사단이 발행하는 뉴스레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