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72｜May 2025

2025년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해밀리에서 열린 춘계 금식 수련회에

국제사랑의봉사단은 21~22일, 1박 2일간 참여했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단으로 통일코리아와 선교 완성을 위한 합심기도가 드려졌고,

대선을 위한 중보와 공동체의 성결을 위한 기도가 이어졌습니다.

사랑의 공동체 리더들, 이로미안 핵심, IDS 교사 및 학생 등 여러 부서가 함께한 이번 수련회는

하나님의 보좌를 흔드는 간절한 부르짖음으로 채워졌습니다.

아브라함처럼 믿음 하나로 에티오피아 땅을 밟은 이형준 선교사님 부부. 어느덧 1년의 사역을 마무리하며 마지막 기도편지를 전해주셨습니다.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아프리카 다음세대와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한 귀한 여정이었습니다. 지금, 그 믿음의 발자취와 감사의 고백을 함께 나눕니다.

에티오피아 짐마 지역에서 다음 세대와 신학생들을 섬겨온 선교사님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낯선 땅에서의 결단, 짐마 공부방의 시작, KALE HEYWET 신학교와 토스트 사역 등,

사역의 현장을 직접 들으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되새기게 됩니다.

현지의 삶과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그리고 남겨진 아이들과 신학생들을 향한 간절한 마음까지—

이형준 선교사님의 진솔한 고백을 지금 만나보세요.

사역자 자녀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교육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돕는

‘희망더하기 프로젝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수학 과목을 중심으로 학습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후원자들은 1만 원부터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친구와 함께 격월 후원하거나, 여러 명이 모여 한 명의 아이를 도울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따뜻한 참여가 아이들의 미래에 희망을 더합니다.

국제사랑의봉사단은 2024-2025 월드프렌즈 KOICA-NGO 봉사단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키르기스스탄과 우간다에 총 3명의 단원을 파견하였습니다.

세 단원은 각자의 파견국가에서 한국어교육, 음악교육, 여러 행정업무 등

현지인들과 가장 가까이서 시간을 보내고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세 명의 단원들의 따듯한 마지막 종료에세이를 전합니다.📜

국제사랑의봉사단은 2019년부터 KOICA 개발협력 사업수행기관 영프로페셔널(YP) 사업에 선정되어

국제개발협력을 꿈꾸는 많은 청년 인턴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이번 2025년 상반기에는 차다비 인턴이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다양한 교육에 참여하는 것을 비롯하여 홍보·마케팅 업무에 함께하고 있는 차다비 인턴의 인턴일기를

지금 국제사랑의봉사단 블로그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