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랑의봉사단은 2022-2023 월드프렌즈 KOICA-NGO봉사단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캄보디아에 3명, 그리고 키르기스스탄에 1명의 단원을 파견하였습니다. 캄보디아에 파견된 윤영철, 원종미, 전보민 단원은 시엠립에 위치한 BOH 학교에서 체육 교육 및 특수아동 교육 봉사 활동을, 그리고 키르기스스탄에 파견된 박인규 단원은 한국어 및 컴퓨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단원들의 풍성한 2월 활동 이야기를 지금 블로그를 통해 만나보세요!
-
🧑 박인규 단원 🇰🇬|컴퓨터 교육 시간에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표를 만드는 형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니 학생들의 참여와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았습니다. 어서 따뜻한 봄이 와서 더 많은 학생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 원종미 단원 🇰🇭|사람의 감정은 다양하지만 지적장애가 있는 사랑반 친구들에게 감정은 조금 낯섭니다. 그래서 감정 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감정을 배우고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윤영철 단원 🇰🇭|캄보디아 날씨는 점점 뜨거워지지만, 축구를 향한 아이들의 열정은 막을 수 없습니다. 약 50명의 학생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다니는 축구교실 시간은 참 행복합니다. 👧 전보민 단원 🇰🇭|사랑반 친구들이 자유롭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미술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도 이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수업을 기획하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