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 Newsletter 2022.09 LCI Newsletter / vol_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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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랑의봉사단 30주년 축하 메시지 시리즈_07
우간다 쿠미대학교 홍세기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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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랑의봉사단 설립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세계를 섬긴다’는 국제사랑의봉사단의 정신이 그동안 세계 여러 곳에 뿌리를 내려왔습니다. 쿠미대학교도 그 한 열매입니다. 1,500명의 학생과 100명의 교직원이 여전히 그 사랑으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우간다의 빈곤 지역에 있는 우리 학교는 우간다 지역사회를 교육과 복음으로 세워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골에 이만한 수의 학생들이 와서 공부하는 것 자체가 사랑의 기적입니다. 동시에 동아프리카 여러 나라의 학생들을 돕고 있습니다. 특별히 남수단에서 온 난민 학생들 100명을 국제사랑의봉사단 장학생으로 받아 가르치고 있습니다. 졸업생들은 모두 남수단 수도 Juba로 돌아가 여러 영역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도 남수단 재건에 좋은 인력으로 성장해 갈 것으로 믿습니다.
국제사랑의봉사단이 가져온 그 사랑의 섬김이 동아프리카를 살리고 머지않아 한국과 세계를 섬기는 사랑으로 되돌아갈 것입니다. 우리는 그날을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여러 가지로 힘든 일이 많을 텐데 쿠미대학교를 지속적인 사랑으로 도와주시는 것을 감사드립니다. 30주년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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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본부] Billion Soul Harvest KOREA - Next Genera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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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10억 영혼 추수를 위해 달려가는 Billion Soul Harvest의 한국 대회가 10월 7일 금요일부터 10월 8일 토요일까지 평촌 새중앙교회에서 진행됩니다. 특별히 이번 대회는 다음 세대를 위한 거룩한 돌파를 주제로 하여 Luis Bush(4/14 window 운동 창시자), Stephen Mutua(아프리카 복음 전도 네트워크 대표)등 BSH 운동에 함께하는 강사들이 참여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거룩한 영혼 구원 운동에 한국의 다음 세대와 성도들을 초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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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쿠미대학교의 9월 소식을 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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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미대학교는 '동아프리카의 좋은 기독교적 지도자 양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우간다의 기독교 대학입니다. 홍세기 총장, 김종균 부총장, 그리고 훌륭한 임직원과 학생들이 함께하고 있는 쿠미대학교! 이곳의 9월 소식이 도착하였습니다. 신입생 OT, 새 학기 시작, 야외 교실 설치, 그리고 학생회 주관 체육대회 등 풍성한 감사가 넘친 쿠미대학교의 9월 소식을 지금 국제사랑의봉사단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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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조준우, 고경자 선교사의 9월 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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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랑의봉사단 에티오피아 사역지로 파송된 조준우, 고경자 선교사는 지난 8월 국제사랑의봉사단이 후원하고 있는 바이블스쿨과 지렌실람스쿨을 방문하여 교사들과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이번 9월에는 에티오피아 깔리우드 교단 내 아이들을 만나 함께 예배를 드리고 미술 활동을 진행하는 등 풍성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지난 9월 11일은 에티오피아의 새해였는데요. 새해를 맞이하여 현지에서 신년 예배를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두 선교사의 앞으로의 에티오피아 이야기를 더욱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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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에티오피아 깔리우드 교단 아이들과 미술 활동을 진행하는 고경자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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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이광수, 김정아 선교사의 9월 기도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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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4일,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국제사랑의봉사단 이광수, 김정아 파송 선교사의 첫 기도편지가 도착했습니다. 마다가스카르에 도착하자마자 하나님의 은혜에 이루말할 수 없을 만큼 감사했다고 고백하는 이광수, 김정아 선교사. 두 선교사는 국제사랑의봉사단이 후원하고 있는 아버지의 집(탁아소), 그리고 꿈의 학교(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사들, 학생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또한 이전 사역지인 AMI 음악학교에도 방문하여 반가운 만남을 가졌는데요. 앞으로 마다가스카르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하게 될 두 선교사를 진심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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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마다가스카르 아버지의 집(탁아소)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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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봉사단] 캄보디아 윤영철, 원종미 단원 8월 활동 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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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랑의봉사단은 월드프렌즈 NGO 봉사단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지난 2월, 캄보디아 BOH(Bridge of Hope) 학교에 총 2명의 단원을 파견하였습니다. 바로 윤영철 단원과 원종미 단원인데요. 윤영철 단원은 다양한 체육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원종미 단원은 지적 장애 아동을 위한 풍성한 시청각 수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벌써 6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NGO 봉사단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두 단원의 생생한 이야기를 지금 국제사랑의봉사단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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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프렌즈 NGO 봉사단|KCOC와 국제개발협력 기관, KOICA가 협력하여 지구촌 곳곳에서 활동하는 한국 국제개발협력 기관의 사업 현장으로 파견되는 프로그램입니다.
📷 사진|윤영철 단원이 진행하는 BOH 학교 배드민턴 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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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뉴스레터는 LCI와 인연이 있으신 분들께 보내드립니다.
LCI 9월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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