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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겨울을 보낸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아프리카 우간다로 파견된 국제사랑의봉사단 54기 해외봉사단인데요. 코로나19와 아프리카의 불안정한 정세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설렘과 기대를 안고 우간다로 향한 54기 해외봉사단. 쿠미 지역, 그리고 키리안동고 난민캠프 등을 방문하여 약 9일간의 뜨거운 여정을 보내고 돌아온 단원들의 이야기를 지금 영상으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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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활기찬 쿠미대학교의 졸업식, 그리고 12월 이야기를 전합니다. 쿠미대학교는 지난 11월 26일 제16회 졸업식을 진행하였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재개한 졸업식이기에 그 어느때보다 뜻깊었답니다. 아울러 12월에는 학교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세종학당 한국어 연극, 미남미녀 선발대회,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나누기 위한 다양한 선물 증정 릴레이까지! 유쾌한 쿠미대학교의 소식을 지금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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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날 기업 후원을 통해 아프리카 우간다 중서부에 위치한 키리안동고(Kiryandongo)에 우물이 생겼어요! 이곳은 우간다 주변국에서 발생한 내전과 폭정을 피해 우간다로 온 난민들이 정착하고 있는 지역인데요. 생활용수나 식수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우물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주)다날의 후원으로 LCI 우간다 지부는 키리안동고 난민촌에 우물을 설치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약 5,000명의 인구와 1,000여 가구가 수혜를 받게 되었는데요, 이 기쁜 소식을 지금 블로그를 통해 전합니다!